아이언맨3,토니 스타크의 성장 결말포함

영화소개

제목 : 아이언맨3

장르 : 슈퍼히어로, 액션, SF

감독 : 셰인 블랙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기네스 팰트로(페퍼포츠), 벤 킹슬리(만다린), 돈 치들(제임스 로드), 가이 피어스(알드리치 킬리언), 레베카 홀(마야 한센)

상영시간 : 130분

개봉일 : 2013년 4월 25일

 

MCU 페이즈2의 시작인 영화로 페이즈1의 6편에 이은 7번째 영화입니다.

어벤져스 사건 이후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대한 혼란을 겪는 토니스타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I AM 아이언맨

1999년 토니 스타크가 과학 포럼 중 과학자 마야 한센을 만나 방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알드리치 킬리언이 나타나 싱크탱크 AIM을 소개하며 투자 설명을 하였고 토니는 옥상에서 보자며 킬리언을 보낸 후 방에서 인간 조직을 재생할 수 있는 익스트리미스라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자는 그녀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현재로 돌아와 토니 스타크는 '어벤져스' 사건으로 인해 불안증에 시달리며 잠을 못 자는 증상을 겪고 있었고 이에 더욱 아이언맨 슈트 개발에 몰입합니다. 이때 언제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마크42를 개발합니다. 한편 테러리스트 만다린은 곳곳에 테러를 감행하고 있었고 페퍼포츠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수장으로 바쁜 나날을 이어가던 중 알드리치 킬리언이 찾아와 익스트리미스에대해 보여주며 투자를 제안하지만 페퍼포츠는 무기로 악용될 가능성 때문에 제안을 거절하게 됩니다. 이후 해피는 킬리언의 경호원을 미행하다 폭발사고에 휘말리게 되어 중태에 빠지고 이에 분노한 스타크는 만다린에게 공개적으로 도전장을 내밀며 집주소까지 알려주게 됩니다. 스타크는 비슷한 폭발사건들을 조사하였고 제일 유사한 테네시의 외딴마을에 비행경로로 예약을 해둡니다. 이때 마야 한센이 토니를 만나러 집으로 찾아왔고 동시에 만다린의 폭격이 시작됬고 스타크는 페퍼포츠에게 마크42를 입혀 탈출시키고 다시 마크42를 입고 싸우지만 미완성된 슈트로 인해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물에 빠집니다. 자비스의 제어로 겨우 살아난 토니는 비행예약된 테네시로 날아간 토니는 망가진 슈트를 끌고 어떤 창고로 향하며 할리라는 어린 소년을 만나고 어린 소년의 도움을 받아 만다린의 공격을 조사합니다. 그러던 중 킬리언의 부하들과 싸우게 되었고 그는 MIA가 AIM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로드에게 연락해 AIM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됩니다. 근처 방송국 차에 컴퓨터로 AIM서버에 접속해 폭탄 테러가 한 개인의 소행이 아니라 킬리언의 익스트리미스 치료를 받은 군인들에 의해 수행되어 그들에게 초인간적인 능력을 부여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로드와 페퍼포츠는 익스트리미스 군인들에게 공격을 당하며 잡혀가게 됩니다. 스타크는 직접 무기들을 만들어 만다린의 아지트로 쳐들어갔지만 만다린은 그저 연극배우였을 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스타크 또한 잡혀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마야도 킬리언과 한패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킬리언은 토니를 처음 만났던 날 옥상에서 뛰어내리려 했지만 자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던 것을 역이용하여 뒤에서 사람들을 조롱하고 있었던 것이었고 선물을 주겠다며 익스트리미스 약물을 페퍼포츠에게 주입한 것을 보여주며 고통을 주고 마야는 킬리언에게 스타크를 풀어달라 하지만 킬리언이 마야를 총으로 쏴버립니다. 이후 킬리언은 로드에게 슈트를 뺏어갑니다. 스타크는 마크42의 충전이 다 됐다 생각해 마크42를 불러 슈트를 입고 킬리언의 부하들을 쓰러뜨리고 로드와 함께 탈출합니다. 킬리언은 슈트를 이용해 대통령을 납치할 계획을 하고 있었고 이를 부통령에게 알리지만 부통령도 킬리언과 한패였습니다. 킬리언의 부하가 슈트를 입고 대통령의 비행기에서 대통령을 납치하였고 비행기를 폭발시키지만 스타크가 모두 구해주었고 스타크는 때가 됐다며 자비스에게 하우스프로토콜을 지시합니다. 항구에서 스타크의 여러 대의 슈트들이 날아와 킬리언과 킬리언 부하들과의 싸움이 벌어집니다. 이 도중 페퍼포츠가 높은 곳에서 떨어졌고 죽은 줄 알았던 페퍼가 익스트리미스 덕에 살아있었으며 킬리언을 저지하였고 스타크는 모든 아이언맨 슈트를 파괴합니다. 이후 가슴에서 아크리액터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되며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그는 아이언맨에서 은퇴하기로 결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토니스타크, 아이언맨의 성장

영화는 아이언맨3의 사건 전반에 걸쳐 그의 경험과 성장을 되돌아보는 토니스타크의 독백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토니 스타크가 사건들을 브루스 배너 박사에게 이야기하고 있었음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크레딧 장면이 있어 완전히 슈퍼히어로로 생황 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고 여전히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토니스타크가 아이언맨으로서의 삶과 사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며 MCU에서 지속적인 존재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며 이영화로 토니스타크의 한 층 더 성장된 모습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