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제목 : 탐정:리턴즈
장르 : 코미디,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 이언희
주연 : 권상우(대만), 성동일(태수), 이광수(여치)
상영시간 : 116분
개봉일 : 2018년 6월 13일
탐정:더비기닝 의 후속작으로 이광수가 합류하며 1편보다 더욱 더 코믹한 영화입니다.
추리천재 대만과 태수, 여치의 사건해결
대만이 광규에게 망해가는 만화방을 판매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태수와 대만은 호기롭게 탐정사무실을 오픈하였지만 찾아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에 대만은 경찰서에 전단지를 이곳 저곳 붙이며 다니다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여성을 발견하고 전단지를 주게 되었고 이후 이 여성,희연이 사무실로 찾아오게 됩니다. 희연은 약혼자가 과일을 사러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았고 실종신고를 했고 희연은 약혼자인 재민이 전에 일했던 공장을 찾아가 행방을 물었지만 다들 모른다 하였고 이후에 경찰에서 기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말 해줬다는 것 이었습니다. 재민이 죽고 보육원 원장이 간단히 신원을 확인하고 간단히 장례를 치르고 화장을 했다하며 같은 보육원에 있던 대현에게서 온 수상한 문자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문자에서는 최근 같은 보육원 친구들이 죽고있으니 재민에게도 조심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태수와 대만은 이사건을 수락하고 보육원을 찾아갑니다. 보육원 원장을 만나게 되었고 재민의 얼굴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지만 전직 의사였던 본인이 수술해줬던 부위를 확인하고 재민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했습니다. 이 후 두사람은 재민에게 문자를 보냈던 대현을 찾기위해 여치를 찾아갑니다. 여치는 과거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였지만 의처증이 심해 아내회사차에 도청장치를 달아 감옥에 다녀왔던 인물입니다. 대현을 찾기위해 여치는 핸드폰으로 미끼를 놓아 대현을 기다렸고 대현이 미끼를 물어 대현을 찾아 추격전 끝에 대현을 잡으러 갔다 대현이 독사라는 말을 남기고 떨어지게 되어 태수와 대만은 경찰에 잡혀가게 되고 대현은 병원 응급실로 실려갑니다. 두사람은 cctv를 통해 누명을 풀게 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팀장에게 이사건에서 손을 떼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대현이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자 여치에게 대현을 지켜보라 부탁하고 두사람은 대현의 집으로 향하는데 대현의 집에서 단서들을 찾게 됩니다. 그곳에서 찾은 단서로 회사의 김부장을 찾아갔고 김부장은 사망한 보육원생들의 월급통장을 관리해주었고 퇴사 후에도 챙겨주었다고 하며 사고당시 수련원에서 소식을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대만은 김부장을 의심하고 병원에 있던 대현이 죽었다는 말을 들었고 그곳에 김부장이 다녀갔다는 것을 듣게되었고 모든 죽음에 김부장과 독사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돈때문에 이 사건들이 발생한다고 추리하였고 이들 모두 사망보험에 가입되어 있었고 사망보험금 수령자는 장애가 있어 말도 잘 못하는 최승복이 었다는 것을 밝히며 그 돈의 행방을 쫒는데 김부장의 아내명의 통장으로 입금 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김부장을 구속수사 하였고 묵비권을 행사하던 김부장은 원장이 자네 아내를 잘 돌보겠다하자 울며 본인이 모든사건에 범인이라고 자수를 합니다. 태수와 대만은 여러가지 단서로 김부장이 범인이 아니라고 확신을 하며 원장을 쫒게 됩니다. 한편 원장이 딸같이 여긴다던 사무장의 방에 여치가 숨어들어가 단서를 찾던 중 왠 통장을 발견한 후 경비원에게 잡혀 유치장으로 끌려갔고 이 사무장이 태수를 찾아와 본인 옷을 찢으며 성폭행 누명의 씌워 태수는 유치장에 갇히게 되고 여치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대만이 이 둘을 찾아와 원장은 이들의 장기를 적출 하는것 같다며 재민은 살아있고 오늘이 수술날일 것이라며 추리를 하였고 이 를 들은 팀장은 사건해결이 우선이라며 모두 풀어줍니다. 태수는 원장을 찾아갔고 원장에게 제압당하며 잡힙니다. 여치와 대만이 그곳을 찾아가서 태수를 구하고 불법 장기 수술현장을 찾아 저지하던 사이 그러던 와중 대만이 총에 맞으며 쓰러진 후 경찰들이 들이 닥치며 범죄자들을 모두 체포하게 됩니다.
충격적인 악당의 모습
원장은 겉으로는 흠이없고 좋은 사람 처럼 보였지만 알고보니 최고로 악한 사람이었습니다. 보육원생들을 돈을 벌기위한 도구로만 보며 행동하는 그의 악한 모습에 치를 떨게 됩니다. 어디서든 누구든 타인을 돈 또는 도구로만 생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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